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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와 아들 정우의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이날 MC 박미선은 신재은에게 “SKY 캐슬 염정아 씨라고 한다”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조영구, 아들 정우가 운동하러가자 신재은은 스터디큐브, 이른바 SKY캐슬 예서 책상을 검색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이 책상은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강예서가 사용한 1인용 독서실입니다.




미닫이문이 달려있어 외부와 단절된 상태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곳으로 목재로 만들어졌습니다.



또한 내부에는 책상, 의자, 스탠드, 책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드라마에서 집중력 있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신재은은 이어 정우가 읽을 책과 교육 정보를 연이어 검색하면서, 열심히 케어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두사람이 돌아오자 "독서실을 한 달에 10만 원이라고 생각해보자. 12개월이면 120만 원, 24개월이면 240만 원이다"라며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아빠 조영구는 반대하면서, 이유에 대해 이런거 없어도 공부 잘하는데 밀폐된 공간에서 공부하게 하기 싫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들 정우는 갖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네요.

조영구 안들 나이는 2008년생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