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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환희가 섬유근육통과 골다공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는데요.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알리면서 한 장의 셀카와 함께 글을 올렸습니다.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20대 말에 골다공증을 진단받았고, 튼튼한 근육을 만들어서 이겨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박환희가 앓고 있다고 밝힌 섬유근육통은 만성적으로 진신의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알려졌는데요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세계적인 가수 레이디 가가도 앓고 있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2017년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섬유근육통 투병 사실을 고백했고, 지난해 취소된 공연도 이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박환희 출연작으로는 '후아유 - 학교 2015', '태양의 후예', '질투의 화신', '왕은 사랑한다', '너도 인간이니?' 등에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남편과 낳은 아들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