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둘째 임신 정준호 부인 집안
카테고리 없음2019. 1. 22. 13:35
배우 정준호, TV조선 이하정 앵커 두사람이 둘째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현재 임신 17주 차로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올 여름 출산한다고 하는데요
이하정 남편 정준호는 드라마 일정으로 바쁜 가운데 아내와 자주 연락하면서 건강을 체크했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2011년 3월 결혼해 슬하에 자녀 아들 시욱군을 두고 있습니다.
첫째를 출산한지 5년만에 기쁜소식이기도 합니다.
결혼 이후 한차례 유산한 경험이 있는 두사람에게 축하가 이어지고 있네요
이 사실은 한 방송을 통해 이하정이 고백했는데요
유산사실을 알았을때 하루종일 눈물만 났다고 합니다.
뉴스는 해야하는데, 자신에게 죽은 생명이 있다고 하니까 너무 먹먹했다고 하네요.
또한 정준호는 "안 좋은 일들이 이어져서 먼저 숨기자고 했는데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 해 오픈하려는 날 '유산 했다'고 기사가 터졌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하정 앵커는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1년 12월 TV조선으로 이직하기도 했죠.
이들 부부는 지난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맛에 동반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둘이서 데이트를 즐기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정준호는 아내 이하정에게 '둘째라도 갖자는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