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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아빠 훈장 받으신 기념으로 찍은 가족사진이 나왔다. 아빠 사랑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함연지 아버지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지난해 10월 제42회 국가 생산성대회에서 금탄산업훈장을 받았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가족이 모두 모여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데, 여기는 함연지 남편도 눈에 띄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 얼굴이 알려진 함연지 본인이나 부친 외에 남편의 얼굴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죠



함연지는 오뚜기의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로 유명해졌는데요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며, 약 300억원에 달하는 주식을 보유한 연예계 주식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뮤지컬배우 함연지는 지난해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하여 남편과 7년 연애했다고 고백했습니다.



2017년 결혼했으며, 남편은 대기업 임원의 자녀로 현재 홍콩 소재 회사에 다닌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