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결말 송재정 작가
카테고리 없음2019. 1. 21. 01:09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마지막회가 방송됐는데요
엠마(박신혜)는 유진우(현빈)를 게임 속 버그로 제거했습니다.
하지만 희주는 끝까지 진우가 살아있을 것이라고 믿는 모습이었는데요.
이후 정세주(찬열)은 자신의 퀘스트를 깬 사람이 진우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희주는 세주의 전화를 받고 자신의 숙소를 찾아온 진우와의 과거 추억을 떠올리기도 햇죠.
정세주는 박선호에게 유진우가 삭제 됐을 것이라고 말했고,계속해서 보이지 않는 모습이었는데요
이후 제이원의 증강현실 게임 ‘넥스트’가 출시 됐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지만 사회적인 문제가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박선호는 정희주에게 유진우 기다리는 것을 포기하자고 했지만, 카페에서 총을 들고 있는 사람을 목격했다는 말을 듣고 바로 찾아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제이원에 입사하게 된 찬열도 “마스터는 인던을 만들 수 있다. 저처럼 그 사람도 어딘가 숨어있을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방송 말미에는 총을 든 한 남자가 유저들을 지키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현빈이 살아있을거라는 열린결말로 마무리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