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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전진이 스페셜MC로 출연해 할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2년 전 엄마 같은 할머니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에 활동을 중단했었다며, 활동이 뜸했던 이유에 대해 말했네요.




전진은 할머니가 엄마같았다고 말했는데, 두분이 한번에 떠난 느낌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생의 목표 같은 분이었는데, 모든게 무너진 기분이었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고 하네요.




이어 전진은 박수홍의 어머니가 할머니를 똑 닮았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죠.

전진은 또 24살에 새어머니를 통해 친어머니를 처음 만났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친엄마의 얼굴도 몰랐으나, 카페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을 보며 단번에 '엄마다'라고 느꼈다고 하네요




당시 친어머니에게는 초등학생 아들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엄마의 남편분은 연락하는걸 허락했지만, 아들이 컸을때 걱정이 되서 연락을 안했다고 하네요.



전진(본명 박충재) 나이는 1980년생으로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과거 배우 이시영과 공개열애를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