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커밍아웃 뜻 집 최저임금 이태원 가게
카테고리 없음2019. 1. 20. 21:47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이 홍석천의 집에 방문한 장면이 나왔는데요
이날 방송인 박수홍은 홍석천의 집에 놀러 갔고, 어머니와 집구경을 시켜주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박수홍은 서재에 있는 금고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는 모습이었는데, 매형이 버린다고 해서 받아온 거라고 해명했네요
이 안에는 방송에서 받은 금거북이가 있었으며, 이외에 납골 공원 증서를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홍석천은 "나 혹시라도 사고 나서 죽으면 '여기에 묻어주세요'라고 하는 거다"라며 고백하기도 했네요
이 증서는 2000년에 커밍아웃하고 나서 왔다갔다하는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과거사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홍석천은 국내 커밍아웃 1호 연예인인데요.
커밍아웃 뜻은 남들에게 밝히기 힘든 사실등을 언론 사회 등에 알리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특히 그는 예능인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던 무렵 갑자기 대중 앞에 커밍아웃을 했었죠
당시 가족들의 충격은 컸다고 하는데, 어머니는 특히 어째서 그랬는지 지금도 알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그리고 최근 홍석천 이태원 레스토랑 폐업 소식을 알렸는데요.
이에 대해서 중앙일보에서는 '최저임금여파'라고 했는데요.
홍석천은 이후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도하고는 많이 다르다고 말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