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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에서는 '찍소리 금지 시골쥐 서울쥐', '가왕 배출 전문학교 브레멘 음악대'가 1라운드 대결을 펼쳤는데요



두사람은 나윤권과 별이 부른 '안부'를 선곡했습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서울쥐가 승리했고, 음악대는 2라운드 솔로곡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탈락한 브레맨 음악대는 상아의 '저 바다가 날 막겠어'를 부르다 가면을 벗으며 정체를 공개했습니다.




길건은 "정말 오랜만에 만나뵙는다. 가수 길건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는데요.



이어 "여기 나오는 것만으로 너무 영광이다. 제가 나와도 되는 자리인가. 너무 눈물이 났다. 같이 활동했던 분들도 뵙고 좋다"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한편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수 길건은 방송인 하리수를 만나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을 보엿는데요



전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말했습니다.

길건은 지오디 god 김태우가 이끄는 소속사 ‘소울샵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있었죠




2015년 3월 기자회견을 열어 “소속사로부터 언어폭력·모멸·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태우 가족이 경영진으로 참여한 후로 좋았던 소속사의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시간이 흘러 2016년 7월 길건은 소속사 분쟁에 대해 5월 전속계약이 만료됐고, 김태우와 좋게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