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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바나나의 정체는 가수 박선주였는데요



내 노래를 들으면 나한테 바나나 로 나온 그녀는 가왕 흥부자댁과 맡붙었습니다.


흥부자댁이 조성모의 아시나요를 선곡하여 고음으로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는데요



초반부터 애드립을 하더니 특유의 발성과 가창력으로 무대를 휘감기도 했습니다.



패널에 앉아있던 이상민은 바나나가 완벽해서 그 공간을 뚫을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흥부자댁 노래를 들으니 그걸 찢고 들어온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습니다.



복면가왕 바나나 정체는 전설의 보컬리스트이자 현재 작곡가 겸

대학교수로 일하고 있는 박선주로 밝혀졌습니다.


1라운드에서 제주도 날라리 돌하르방과 대결을 했었는데요.



그 사람은 남편 강레오 셰프였으며, 최초의 부부 듀엣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남편을 누르고 3라운드까지 왔는데 미안했다고 말하기도 했죠



박선주 강레오 셰프 나이차 5살로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결혼 당시 임슨 5개월차로 속도위반을 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