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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는 한은정이 출연해 이전 이름 대신 한다감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그녀는 이유로 ‘한은정’이라는 이름이 너무 평범해서라고 첫번째 이유를 밝혔습니다.




특별한 이름을 가지고 싶었고, 더불어 다정다감하게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에 변경했다고 하네요



'다감'은 다정다감의 다감으로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평소 건강이 안좋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개명 후 손발이 좀 따뜻해진 것 같고, 안색도 밝아지고 불면증도 개선됐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한다감은 최근 전 소속사인 마마크리에이티브로부터 사기 피해를 입는 악재도 겪었었죠



당시 소속사 대표가 구속 기소 됐는데 한다감 등 소속연예인이 출연료 등을 제대로 받지 않았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계약도 해지하게 됐으며, 이후 지난 6월 신생 기획사인 사우스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죠




배우 한은정은 1999년 미스월드 퀸 유니버시티 출전을 통해 사실상 연예 활동을 시작했죠



프로필 키 170cm 라고 하며, 아직 호적에는 '한은정'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