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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김제동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깜짝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1부에서는 제주도에서 온 사연 하나가 도착해 김제동과 전화 연결을 했습니다.



사연자는 호탕하게 웃으며 '똥디' 라며 김제동의 dj 애칭을 불렀는데요. 이 사람은 가수 이효리 였습니다.




이효리는 김제동이 보호중인 강아지 탄이를 언급하며 김제동을 보호하실 분은 없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김제동 인스타그램



전화 통화 후 '이효리를 섭외했냐'는 질문을 받은 그는 하고 싶어야 하는 사람이라서 처음 라디오 할때 해달라고 했는데, 이렇게 감동을 준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지금 작가들이 자책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효리 인걸 안믿고 사연만 보고 골랐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한편 이효리는 최근 메이크업 아티스트 홍현정이 올린 유튜브 채널에 등장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5일 제주도에서 열린 아이유 콘서트 무대에 남편 이상순과 게스트로 참여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당시 몸무게가 57kg라고 말하며, 보기에는 차이도 없고 옷도 예전에 입던게 맞는다고 말하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효리는 김제동의톡투유, 콘서트 등 여러군데에 나오며 지원사격을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