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 불타는청춘 나이 키 도끼
카테고리 없음2019. 1. 16. 01:01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부용의 막내탈출의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날 김부용은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새 친구의 뒷모습을 보고는 궁금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때 최민용은 벌떡 일어나 인사하는 모습을 보였죠.
김부용은 배우 최민용을 보고는 '새 친구들이 키가 크다'고 말하며 웃기도 했습니다.
이를 보고 있던 배우 구본승은 키 때문에 좌절한 김부용에게 최민용이 김부용보다 1살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려줬는데요
합류 이후 줄곧 막내였던 김부용은 최민용의 등장으로 1년 7개월 만에 막내에서 탈출하게 됐네요.
그리고 최민용은 방한화와 가죽 무스탕을 입고 최초 개인용 카트까지 가져온 모습이었는데요
남양주 해남 대장간에서 날을 갈고 왔다며 개인용 도끼로 장작을 패기도 했습니다.
이는 산에 2년 살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가장 더운 7, 8월 빼고 하루에 몇 차례씩 했다고 하네요.
또한 최민용은 가방에서 하수오를 비롯해 복분자, 영지버섯, 불로초 등 한약재를 꺼내 한방차를 만들어주기도 했습니다.
탤런트 최민용 나이는 1977년생이며, 프로필 키 186CM 라고 합니다
거침없이하이킥으로 유명해졌으며, 장도연과 우결을 했었죠.
복면가왕을 통해 다시 복귀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 시간을 달리는 남자, 시골경찰, 오지의 마법사 등의 예능에 출연했네요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