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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는 게스트로 피오와 황광희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피오는 “박보검에게 '아는형님' 녹화를 자랑하고 왔는데, 자기도 나오고 싶다고 하길래 나갈 때 '덜덜이'로 끼워달라고 했다”라고 말하기도 했네요




현재 피오는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박보검의 동생 역 김진명으로 나오는 중입니다.



피오는 또 '남자친구'의 여주인공 송혜교에 대해 살짝 웃어주면 같이 웃어서 NG를 냈다고 설명하기도 했네요



참고로 박보검, 피오 두사람은 1993년생으로 동갑내기입니다.




그리고 위너 송민호와는 고등학교때부터 절친으로 유명한데요

이는 신서유기에 함께 나오면서 다시한번 언급되기도 했죠



두사람은 블락비 초기 멤버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날 아형에서 다이어트 후 배신감을 느낀 에피소드를 언급했는데요




다이어트를 심하게 해서 10KG를 뺐는데, 사우나에 갔다가 기절을 했다고 합니다.



피오 인스타그램



이후 일어나보니까 혼자 멀리서 계란을 까먹고 있었는데, 자신이 기절했는데 몰래 달걀을 먹었다는게 억울했다고 말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