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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인권이 출연하여 가정생활에 대해서 언급했는데요



그는 “아빠로서의 권위는 다 무너졌다. 첫째 딸이 전공을 발레로 해서 예술중학교를 갔는데 그 후부터 나는 뒷전이다”고 말했습니다.



딸과 아내가 없는 시간에 치킨을 사들고 집에 갔다가 분란을 만들게 됐다고 하는데요




레를 하느라 체중관리를 해야하는 딸이 치킨을 먹고싶어하자 아내와 언성을 높였다고 합니다.



김국진이 안타까워 하자 김인권은 “셋째 딸이 사랑을 알려준다. 나한테 뽀뽀를 해주면서 ‘엄마한테 전달해’ 그러더라”고 말한다네요




아내랑 뽀뽀한지는 오래됐다고 말하며, 그래서 더 눈치를 보는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네요.



한편 두사람은 결혼생활을 가난하게 시작했다고 털어놨는데요

반지하에서 살았다고 하는데, 김인권 부인은 과거 이경규와 CF 광고도 촬영했었다고 합니다.




힐링캠프에서 공개된 CF 영상 속 김인권의 아내는 단발머리에 노란 옷을 입고 이경규 옆에 서서 팻말을 들고 웃는 모습이었죠



처가의 반대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혼인신고만 하고 살았는데, 그러다보니 결혼식이 미뤄졌다고 말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