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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결혼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두사람의 연인이 되기 위해서는 언니 노사봉의 역할이 컸다고 하는데요


언니가 술상을 제공하고 조명도 조절하면서 동생이 처음으로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다고 하니까 적극적으로 도와주며 작전을 짜줬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만취하면서 첫 스킨십을 했다고 털어놨는데요



남편이 자신의 머리를 만지자 온몸에 전율이 왔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후에 뽀뽀를 준비했는데 제 머리를 내려놓더니 문소리가 나서

확인해보니 이미 집에 가고 난 뒤였다고 하네요



아침에 일어나서보니 혼자 누워있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년 다돼서 스킨십을 했는데, 당시 남자친구였던

그가 안걸려들려고 노력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방송 말미에 결혼식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신부표정은 설레보이는데 신랑 표정은 어두워 보인다고 말하자

다른 패널들은 검거되는 상황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