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고로케 논란 프랜차이즈 건물주
카테고리 없음2019. 1. 9. 14:03
예능 골목식당 제작진과 청파동 하숙골목편에 출연 중인 고로케집이 최근 불거진 시공 업체 프랜차이즈 논란이 있었는데요
고로케집 사장 김요셉은 인스타그램에 "지난 해명자료에도 말했듯이 사촌누나와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중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시공업체는 사촌누나 가족이 운영하는 가족회사로, 건축 관련 디자인과 컨설팅을 하는 회사라고 말했습니다.
인테리어와 전화번호, 사업자등록 등도 회사 측에서 디자인 해줬고 골목식당에 출연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시작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골목식당 작가가 먼저 찾아와 의뢰했고, 업체 선정 방식이나 기준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말했는데요
작가가 법인사업자로는 방송하기 어렵다고 해 개인사업자로의 변경을 요청했고 사촌누나와 공동사업자로 변경하겠다고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골목식당 제작진은 고로케집을 처음 만났을때 명의가 건축사무소였고, 사장(김요셉)이 본인과는 관계가 없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재차 관련 여부를 확인했고,다른 식당들처럼 임대료를 내는 일 매출 10만원 내외의 영세 식당이었다고 말했네요
고로케집 프랜차이즈화는 제작진도 전혀 예상치 못했던 부분으로 나중에는 더 철저한 검증단계를 거치겠다고 말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