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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슈가 남편 임효성과 별거설에 휩싸였었는데요.

슈 최측근이 사실무근이라고 직접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불거진 슈, 임효성 부부의 별거설은 사실 무근이다. 최근 두 사람을 함께 만났다”고 말했다는데요.



또한 “슈 별거설에 대해 ‘대체 어디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라며 답답하다고 했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12월 31일 슈 임효성 부부가 별거 중이라는 의혹이 나왔는데요

당시 두사람은 오래 전부터 별거 중이며, 슈는 용인의 자택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9월 걸그룹 도박 연예인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슈의 도박 혐의가 알려진 당시에도 별거설, 이혼설이 쏟아졌습니다.




그러나 측근의 증언에 따르면 슈 임효성은 가정을 지키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SES 출신 슈는 마카오에서 7억9천만원의 도박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미국인 박모씨와 한국인 윤모씨에게 각각 3억5000만원과 2억5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도 받았죠




하지만 그녀는 해외 영주권을 소유하고 있어 사기 및 국내 도박 혐의는 무혐의 처분을 받기도 했네요.



1997년 S.E.S.로 데뷔한 슈는 2002년 팀이 해체됐습니다.

이후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씨와 결혼해 세 자녀를 낳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