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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 측이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 사업 관련 부동산 투기 의혹에 입장을 밝혔는데요



아이유 인스타그램



소속사에서는 아이유가 건물 토지 매입으로 투기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해당 건물에 아이유 어머니 사무실, 개인 작업실, 후배들의 연습실이 있기 때문에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보도로 아이유가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 사업으로 인한 수혜자가 됐다고 나왔죠




아이유는 지난 2018년 1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45억 원을 들여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다고 합니다.



현 시세차익으로 아이유가 1년만에 23억 원을 벌게되면서, 투기 목적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죠




이에 대해 소속사에선 "밝혀진 시세 차익은 나올 수가 없다. 해당 동네 자체가 거래 지역이 아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정부가 부동산을 잡겠다고 내놓은 GTX 때문에 오히려 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는 중인데, 이를 이용하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이번에 밝혀진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 사업으로 인한 수혜자 명단, 즉 아이유 투기 논란 또한 같은 것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