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 입양 아들 딸 자궁적출
카테고리 없음2019. 1. 6. 22:08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신애라가 특별 MC로 출연했는데요
그녀는 배우 이전에 차인표 아내로 유명하기도 하죠
두명의 딸을 입양한 사실을 다시 한번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신애라는 "아들 한 명은 낳았고 딸 둘은 입양했다"고 말했는데요
박수홍 어머니는 "어쩜 그렇게 사랑이 많나"고 말했네요
그러면서 아이를 많이 좋아한다고 말하며, 많이 낳고 많이 입양하려고 했었다는 사실을 말했는데요
하지만 아이를 하나 낳아보니 너무 힘들었고, 입덧이 심해 병원에 입원까지 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 아들을 보니까 계속 낳을 만큼 유전자가 좋지않은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네요.
그러면서 아이들이 너무 예뻐서 미칠 것 같다고 자식 바보의 면을 뽐내기도 했네요.
한편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1995년 결혼했는데요
1998년 첫 아들 정민 군을 낳았으며, 2005년에는 둘째 예은, 2007년 셋째 예진을 공개 입양했습니다.
그리고 힐링캠프에 나와 자궁적출 사실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임신이 불가하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있다고 했지만 수술했다네요.
처음에는 기사가 나왔을 당시 고소하려고 했지만, 신애라가 그사람도 직업이니까 용서해줘라고 해서 하지 않았다고 말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