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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전원주는 데뷔 이후 긴 무명 생활을 보냈다고 알려졌는데요



배우 이전에 성우로 먼저 데뷔했다고 하며, 그때 당시에는 주인공 역할을 종종 도맡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원주는 “배우로 전향 한 후 가정부 역할만 맡으면서 30여년간의 긴 무명생활을 보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무명생활 당시에는 탤런트 전원주라는 이름도 없이, 사람 취급을 못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리고 어머니에 대해서 1·4 후퇴 때 북에서 내려와 맨주먹으로 포목점을 연 억척스러운 분이었다고 소개했는데요




당시 대학 진학률이 높지 않던 시절, 6남매 모두 대학 진학을 시키실 정도로 교육열이 대단하신 분이었다고 하네요



또한 첫번째 남편과 결혼 후 3년 만에 사별했다고 하는데, 폐가 안좋았는데 결국 폐결핵으로 사망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두번째 남편은 지인의 돌잔치에서 만났는데, 생활력에 반해 결혼했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못보낸다고 했는데, 맞는말이었다며 생활력이 하나도 없는 남자였다고 하네요



바람으로 끝나면 되는데 사랑으로 이어졌고, 외도로 인해 이혼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