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y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커플은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었는데요



이날 프러포즈는 두 사람의 결혼이 보도된 크리스마스 진행됐다고 합니다.




이필모는 자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그날들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 앞에서 여자친구 서수연에게 프러포즈를 했는데요



어릴때부터 갖고 있던 꿈이 어떤 사람을 자신의 사람으로 맞이하게 된다면 극장에서 프러포즈를 하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깜짝 프러포즈에 감격해 눈물을 쏟는 서수연에게는 핀 조명이 쏟아졌고 환호하며 축하해줬죠



공연이 끝나고 친구들을 만나 이필모와 서수연은 결혼 결정에 대한 스토리를 나누기도 했는데요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대해 시간이 아까워서라고 전햇는데요

2월말 서울 공연이 시작되는데 2월 초 결혼할 것이라고 합니다.



2월9일 확정된 결혼 날짜를 공개했으며, 두사람은 신혼 여행 계획을 전하기도 했죠



그리고 속도위반은 아니라고 하며, 세번째 만남에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서수연 역시 부산 여행 이후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결혼을 예상했다고 전하기도 했네요.



이필모 부인 서수연 직업은 국민대에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했다고 하는데요



현재 박사과정을 밟으며 강사로 활동중 이며, 동생과 함께 레스토랑을 운영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