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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클라라 결혼 소식이 들렸는데요

소속사 코리아나 클라라에서는 미국 결혼식을 인정했습니다.



클라라 인스타그램



예비신랑과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할 예정이며, 지인의 소개로 1년간 만났다과 전해졌는데요



워낙 믿음직스럽고 배려가 많은 사람이라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남편과 나이차이는 6살이라고 하며 연상이라고 합니다.

결혼 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신혼집을 장만한다고 알려졌습니다.



결혼식 이후 며칠 쉬면서 신혼여행을 즐기다, 한국으로 돌아와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2014년 소속사와의 갈등이 있었습니다 

또한 나이, 요가 경험, 남자친구와 관련 논란이 있었는데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클라라는 "연예인과 교제한 적이 없다"라고 했지만 다음에는 "톱스타였던 남자친구에게 스토킹을 당했다"라고 앞뒤 다른 말을 하기도 했죠.



지난 2017년 클라라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여 '구라라' 라는 별명에 대해 속상하다고 말했습니다.




열심히 하려고 했던 마음이 강해서 무조건 YES를 외쳤던 것 같다고 해명하기도 했네요.



코리아나 딸로 알려졌으며, 아버지 이승규는 1988년 서울 올림픽 개막곡 '손에 손잡고'를 부른 코리아나의 멤버입니다.



참고로 1962년 이승규, 이용규, 홍화자가 결성했고, 이후 1970년대에 이애숙이 합류했는데 멤버 중 이승규, 이용규, 이애숙은 남매라고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