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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은 신호균씨가 손자인 탤런트 신동욱과 재산을 두고 법정다툼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신씨는 “신동욱에게 자신을 임종까지 보살피며 효도를 하는 조건으로 땅과 집을 물려줬지만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했는데요.




또한 자신에게 증여받은 자택을 여자친구에게 넘겼고 이씨가 조부에게 두 달 안에 퇴거하라는 통보서를 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참고로 이 씨는 지난해 7월 공개된 배우 신동욱 여자친구인데요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9살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팬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하며, 직업은 한의사라고 하는데요



신동욱이 희귀 난치병인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으로 투병할 때 살뜰하게 챙겼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난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고 하며, 이 사실이 공개됐을때 팬카페에서 잡음이 있기도 했습니다.




이 씨가 올린 글에 몇몇 팬들이 문제를 제기했던 것인데, 결국 10년동안 유지됐던 팬카페가 폐쇄되기도 했죠.



그러면서 “본래 땅 1만 5000평 중 2500평만 주기로 약속했으나 신동욱이 이를 속이고 전부 가져갔다”고 주장하며, 땅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신동욱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돈을 돌려주면 주변 사람들에 돈을 날릴 거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신동욱 조부의 주장은 허위 사실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히기도 했네요.



또한 신동욱 할아버지의 폭력적인 성향으로 가족들의 상처가 엄청났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