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홍상수 자기야 딸 키 목격담 나이차
카테고리 없음2019. 1. 2. 22:44
영화감독 홍상수 그리고 배우 김민회의 데이트 현장이 목격됐다고 전해지는데요
두사람은 최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을 찾았따고 알려졌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상수는 갈색 코트에 남색 바지를, 김민희는 베이지 코트에 와이드한 회색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요
비슷한 패션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나란히 식당 대기 시간을 기다리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홍상수 김민희 두사람은 주변 사람들이 자신들을 알아봐도 전혀 불편해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식당 속 모든 손님들이 단번에 알아볼 정도로 당당히 애정을 드러냈으며 '자기야' 라는 애칭으로 불렀다네요
한편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 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사람
이듬해 불륜 스캔들이 불거졌는데, 한동안 침묵을 유지하던 두사람은 2017년 3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회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당당하게 밝혔습니다.
‘불륜커플’이라는 오명에도 홍상수 감독은 꿋꿋하게 2016년 11월 법원에 아내와의 이혼 조정을 신청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홍상수 아내 조모씨가 받아들이지 않아 조정이 결렬되기도 했습니다.
결국 12월 이혼 소송을 다시 제기하여, 김민희와 현재까지 불륜관계를 유지중이기도 합니다.
김민희 나이는 36살, 홍감독 나이는 58살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22살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