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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에서는 이사강 감독 그리고 빅플로 론 커플, '김빡'으로 더 유명한 개그맨 김인석, 윤성호 커플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결혼 후 다시 한 번 '비디오스타'를 찾아온 새신부 신아영이 특별 MC로 함께하기도 했는데요.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은 올해 나이 1980년생으로 39살입니다.

그리고 아이돌 그룹 빅플로의 멤버 론이자 남편은 1991년생이죠



두사람의 나이차는 11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1월 27일 결혼식을 앞뒀으며 이미 지난해 11월 26일 혼인 신고를 마쳤다고 합니다.




혼인신고를 더 빨리 한 이유에 대해서는 "차를 사려고 했는데, 보험이 같이 돼 있어야 한다고 해서 미리 했다"고 밝혔네요.



이날 남편 론은 한 영화제 개막식에서 드레스를 입은 이사강을 보고 반했고 사귀게 됐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사강은 "나는 무덤덤한데, 론은 너무 설레서 잠을 못 이루고 있다고 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론은 "웨딩 촬영 이런 거 있을 때, 혼인신고 하러 갈 때도 떨렸다. 너무 좋아서 잠이 안 왔다. 지금도 설레고 떨린다"고 밝혔네요




그리고 1년 전 '비스' 출연 당시 이사강은 '결혼은 망했다'고 밝혔는데 "그때는 론과 썸을 타고 있었다.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설명하기도 했네요.



론은 "'비스' 프로그램 보고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더 애정을 쏟았다"고 합니다.



이사강 집안은 좋기로 유명한데, 아버지는 치과의사라고 하며 언니는 패션디자이너로 알려졌스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