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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개그맨 이용진이 인턴으로 합류했습니다.



그는 정규직 전환에 대해 묻자 제작진은 멋진 활약을 보이면 만들어주겠다고 말했네요



이에 이용진은 "'1박 2일'로 인생 역전해보겠다"며 야망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방어 조업에 앞서 이용진과 함께 할 멤버 선정을 위한 복불복을 했는데요



김준호가 조업 멤버로 선정됐지만 절대 반지를 이용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어 결국 배우 윤시윤이 멤버로 선정됐습니다




일주일 후 윤시윤과 이용진이 조업에 나섰는데, 윤시윤은 "막상오니까 잘온것 같다. 신기한 경험이다"라고 말하며 조업에 임했습니다.



윤시윤은 12kg의 방어를 잡는 모습을 보였지만, 개그맨 이용진은 멀미에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네요.



한편 이용진 개그맨은 자이언트 핑크에게 컬투쇼를 통해 공개고백을 받기도 했었는데요




오래사귄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하며 거절했죠

컬투쇼에 다시나와 감사하다고 말하며 6년 사귄 여친과 결혼할 예정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자신이 잘되면 결혼준비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나이는 1985년생으로 프로필 키 175c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