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화 진짜사나이300 감스트 남편
카테고리 없음2018. 12. 30. 01:02
2018 MBC 방송연예대상이 방송인 전현무, 가수 혜리, 승리의 진행으로 개최됐는데요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은 김재화, 박성광, 기안84가 수상했는데요
여기서 김재화는 MBC '진짜 사나이 300'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녀는 "사실은 못 하겠다고 말하려 미팅에 갔다가 나를 이렇게 열렬히 원해주셔서 최선을 다해 했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최민근 PD님, 장승민 PD님, 작가님들 너무 감사하다. 함께한 전우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내가 군대 가서 배운 게 있다.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 것과 안 되면 되게 하는 것이다.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네요.
김재화는 "대학시절 선후배와 29개국을 일주하며 거리공연으로 여비를 벌었다. 그 멤버에 남편이 있었다"고 첫만남을 공개했는데요
당시 "로마에서 두 번이나 기습 뽀뽀를 거절당했다. 여자친구가 있다고 하더라"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근데 8개월 동안 함께 여행했는데 사람이 너무 진국이더라"라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고백을 거절 당한 그녀는 술 먹는 자리에서 모두 취했을 때 '나랑 안 사귀면 죽을 줄 알아. 엄청 후회할 거야'라고 욕했던 적이 있었다. 그 다음 날 남편이 만나보자고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달팽이호텔에서는 남편 아들과 영상통화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