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종 매니저 퇴사 의정부 일진설
카테고리 없음2018. 12. 27. 16:43
방송인 황광희의 매니저 유시종 매니저가 일진설에 책임을 지고 퇴사를 결정했다는 소식입니다.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이번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너무나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당사자인 유시종 역시 이러한 상황에 너무나 당황한 나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고 말했는데요
더 신중하고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입장을 밝히게 되어 더 혼란스러운 상황을 만들게 됐다며, 금일부로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황광희의 매니저 유시종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기 전역한 황광희의 새 매니저로 눈길을 끌었죠
하지만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시종 매니저가 의정부에서 유명한 일진 중 한 명이었다는 폭로글이 올라왔습니다.
의정부에서 잘 나가는 일진 중 한 명이었다고 말하며, 맞은 증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증거라고는 내 서러운 기억들뿐인데 그마저도 원래 때린 놈은 기억 못 하고 맞은 놈만 기억한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소속사 측의 입장에 글쓴이는 도리어 2차 폭로를 이어갔는데요
광희 매니저 유시종 인스타그램
약해보이고 순해보이는 아이들을 괴롭힌 것은 확실하며, 그 무리는 전혀 모르는 애한테 웃으며 핸드폰, 교복 등을 빌려달라고 했다고 주장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