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매니저 유시종 과거 일진 논란
카테고리 없음2018. 12. 27. 03:15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광희가 매니저 유시종 씨와 합류했는데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광희의 매니저 유시종 씨에게 학교폭력 피해를 당한 사실이 있다는 제보자가 나타났습니다.
작성자는 유시종 씨와 의정부 중학교 동창 사이라고 언급했는데요
그러면서 의정부에서 초중고를 다 나온 일진이였고 근처 학군 통 틀어서도 가장 잘 나가는 일진 중 한 명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나가다가 유시종 씨에게 레슬링 기술을 당하고 귓 볼이 찢어지기도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그걸 몇 번 당해주니 복도에서 마주칠 때마다 뒤통수를 때렸고, 금품을 뺏긴 적은 없지만 평생을 따라다니는 기억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예인도 아니고 일개 매니저인데 뭐 어떠냐 할 수도 있지만 정말 꼴 보기가 싫다고 주장했네요.
한편 광희와 매니저 유시종 씨가 속한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광희의 매니저 유시종 씨에게 확인한 결과 학창 시절 일진이 아니었다고 한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글을 올린 분을 찾으려 해봤지만, 확인이 불가능하다. 회사로 연락을 준다면 자초지종을 듣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