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석현 살해 협박 누나 부모님 키
카테고리 없음2018. 12. 26. 18:01
배우 왕석현이 살해 협박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졌는데요
소속사 라이언하트 측은 “지난 20일 왕석현의 학교와 소속사 측으로 왕석현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20일 당일 112 신고 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합니다.
이후 경찰 측은 수사 중 범인이 전화를 건 공중전화 및 CCTV를 확인한 결과 왕석현의 팬들 중 한명으로 여기고 수배 후 범인을 검거했다고 알려졌는데요
왕석현 인스타그램
현재 범인은 수사를 위해 검찰에 송치한 상황이라고 하며, 왕석현은 대외 외출을 자제중이라고 합니다.
혹여나 이동이 발생하는 경우 매니저가 항상 동행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사설 경호업체에도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알리기도 했네요.
30대 남성 A씨가 소속사와 학교에 전화를 걸어 자신을 '총기물류협회 소속'이라고 소개한 뒤 왕석현을 죽이겠다는 협박을 했다고 보도했는데요
하지만 그 협회는 존재하지 않는 단체라고 하며, 30대 남성은 왕석현의 팬이었는데 자신을 만나주지 않아 범행을 결심했다고 말했다네요.
왕석현은 2008년 어린나이에 연예계에 입문해, 영화 과속스캔들로 큰 인기를 끌었었죠
최근 둥지탈출에 나와 여자친구를 공개하기도 했으며, 신과의약속을 통해 다시 연기 생활을 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