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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크리스마스 특집 2부작 단막극 '#좋맛탱: 좋은 맛에 취하다'에서는 정충남(김향기)과 이연남(김민규)의 첫 만남이 나왔는데요.



이날 정충남은 언니 정서현(노을)과 8년 만에 재회했습니다.

그녀는 "신입은 선배한테 잘 보여야 한다. 위아래로 훑어봐라. 그럼 견적이 나온다. 나처럼 딱 봐도 포스 있으면 선배. 잘 지내봐"라며 용돈을 건내기도 했는데요.



이후 정충남이 "충남에서 온 정충남"이라고 혼잣말하자 이연남은 아는 척을 했습니다.




이때 정충남은 언니의 말을 떠올리고는 이연남을 선배로 오해 "선배님께만 드리는 거다. 잘 부탁드린다"며 자판기 음료를 건내는 모습이었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은 이연남은 강의가 시작되자 자신이 노안의 18학번 새내기라고 소개하는 모습이었고, 정충남은 억울해했네요.



이날 이연남은 종강 파티 중 술을 많이 마시고 선배를 따라나간 충남을 걱정하며 뒤따라 나섰는데요




앞서 키스를 나눈 뒤로 어색하며 서로를 피하던 두 사람은 제대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연남은 "이연남이 정충남한테 궁금한게 생겼대. 혹시 나 너 좋아하냐?"라고 간접적으로 고백하는 모습이기도 했죠



배우 김민규 나이는 1994년생이며 배우 김향기 나이는 2000년생으로 나이차이는 6살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