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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배우 유태오가 출연했는데요.



그는 '레토'의 주연이 되기 위해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특히 그는 "감독님은 지휘자다. 감독님이 표현하고 싶은 감수성을 내가 이해해서 악기로서 잘 표현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그런생각으로 오디션에 가서 미친듯이 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영화 속 러시아어 연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준비할 시간이 3주밖에 없어서 많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단순 무식하게 외웠다고 밝히기도 했네요

그가 출연한 영화 레토는 내년 1월 초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유태오는 영화에 대해 "고려인 출신 빅토르 최의 삶에 대한 이야기이며, 흑백 영화이면서 생각보다 젊고 힙한 영화"라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영화에서 밴드 키노의 리더 빅토르 최를 연기했죠.

올해 5월 영화가 공개된 칸 국제영화제서 호평을 이끌었다고 합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처럼 ‘레토’ 역시 전설로 기억되는 러시아 뮤지션 빅토르 최의 드라마틱하면서도 애잔한 젊은 시절을 담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그는 독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며, 아버지는 파독 광부이고 어머니는 간호사였다고 말했네요.



영화배우 유태오 나이는 1981년생이라고 하며 프로필 키 180CM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