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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치료 도중 희귀난치성질환 환아를 위해 기부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그녀가 환아에게 기부를 한것이 맞다고 공식 인정했습니다


조용히 진행하려고했는데 알려졌다며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구혜선의 건강은 많이 회복된 상태이기는 하나

계속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일상생활에는 무리가 없으며 작품활동보다는

좀더 휴식을 취하면서 건강관리에 힘쓸 예정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지난달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희귀난치성질환

환아를 위해 비용을 써달라며 천만원을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액이 크지 않다고 하며 알려지기를 원치 않았지만,

소식지에 이같은 소식이 실리며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그녀는 지난달 알레르기성 쇼크인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는데요



그로인해 엄정화 등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중이던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중도하차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앞서 남편 안재현과 결혼식을 올릴 당시에도

결혼식을 생략하고 절약한 비용을 소아병동에 기부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