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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아모르파티'에서 허지웅은 어머니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는데요



그는 "얼마전까지 시간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조급해졌다. 제가 빨리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것이 사람일이다. 어머니가 어서 좋은 분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래도 최근 허지웅은 직접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고, 이를 알고 있었던 상황에서 방송을 해서 그런 것 같네요.



‘아모르파티’ 제작발표회에 등장했을때 너무 마른 모습에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했었죠



허지웅은 아버지에 대해서도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2017년 JTBC 말하는대로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을 얘기했습니다.




그는 버지의 부재와 함께 19살 때부터 모든 걸 혼자서 해결해야 했으며, 학비 생활비 등록금 집세를 마련하기 위해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했는데요.



그렇게 했어도 돈이 없자 소주 세 병을 마시고 교수였던 아버지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끝내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면서 "'뭘 잘못했기에 아버지한테 사랑받지 못할까?'라고 자책하며 며칠 동안 집에 틀어박혀 울었다"고 말하기도 했었죠




그리고 2015년 동상이몽 괜찮아괜찮아에 출연해서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게 아니라 사이가 안좋다"고 말했습니다.



허지웅 인스타그램



중학교때부터 떨어져 살았고, 아버지를 원망하는 힘으로 살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