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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동치미'에서는 '나도 혼자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는데 여기에는 이재은이 출연했습니다.



탤런트 이재은은 자신의 근황에 대해서 읊었는데요

오랜만에 방송하는데 굉장히 지금 생각보다 많이 행복하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가장 역할을 했고, 집안이 자신 때문에 먹고 살았기 때문에 되게 버거웠다고 합니다.



얼른 그 짐을 내려놓고 부모님께 집 사드리고 빨리 결혼해서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고 합니다.



결혼해서 내 가정을 꾸리고 싶었고, 연예인 삶이 싫었다고 하네요

이재은 나이 26살에 결혼했는데, 부모님이 반대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한창 활동할 시기였기 때문인데요.

결혼을 해보니 부모님의 역할이 남편한테 옮겨진 것뿐이었다네요



여전히 돈만 벌고 있었고, 사회생활 같은 건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아이도 없었고, 자존감도 낮아져 우울해졌다고 합니다.

고소공포증이 생기고 안좋아져서 이혼하자고 말했다네요



전 남편과의 이혼이유를 말했습니다.

현재 살림을 스스로 챙기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탤런트 이재은 나이는 1980년생이며 1986년 드라마 토지로 데뷔했습니다.



2006년 결혼했으며, 남편과 나이차이는 9살이었다고 하네요

직업은 안무가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