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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 방송된다고 하는데요



2019년 1월 7일(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 드라마는 고현정 박신양의 조합으로 화제가 됐었죠




참고로 동네변호사 조들호1에서는 강소라 류수영 박솔미 김갑수 등이 등장인물로 나왔었습니다.



이번 출연진은 이민지, 최승경, 조달환, 이미도, 변희봉, 손병호, 김법래 등이 있다고 하네요.




난 시즌1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거악과 맞서게 될 조들호(박신양)와 그의 숙명적 라이벌 이자경(고현정)의 이야기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 고현정은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이라는 인물을 연기하면서 전무후무한 악역 캐릭터를 탄생시키기도 했었죠



그리고 그녀는 올해 초 주연으로 참여한 드라마 리턴 촬영현장에서 제작진과 갈등 끝에 중도 하차 후 차기작으로 선택한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당시 제작진 내부에서는 고현정이 스태프 앞에서 연출자에게 폭언을 했다는 증언이 나오기도 했었죠



진실공방 등 논란 끝에 고현정은 ‘리턴’에서 중도 하차, 제작에 막대한 피해를 안기기도 했습니다.



또한 처음이 아니란 점에서 악화 됐는데, 2010년 드라마 ‘대물’ 과 2012년 토크쇼 ‘고쇼’ 진행 때도 담당 PD가 바뀌었다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