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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정려원과 박나래이 김장을 하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는데요



두사람의 집은 5분 거리라고 말하며, 처음 정려원이 무지개 라이브에 나왔을 당시 새벽5시까지 나래바에 있다갔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날 정려원은 박나래의 지침대로 배추를 씻고, 양파 까기에 도전했는데, 김장 준비가 끝나자 한복 차림으로 박나래가 등장했네요




코미디 프로그램 연습 끝나고 바로 왔다는 그녀는 의상을 갈아입기 위해 드레스룸으로 향했는데 감탄하기도 했네요



이날 박나래는 할머니 표 김치 레시피를 공개했다. 무, 생새우, 조기, 배추 등 재료를  정비한 후 본격적응로 했는데요



힘겹게 김장을 마친 정려원은 "이제 식당에 가서도 김치를 꼭 다 먹을거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날 같이 김장을 끝낸 정려원 박나래는 함께 수육에 뱅쇼를 마시는 모습이었습니다.



뱅쇼란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을 뜻하는데요

겨울이 몹시 추운 독일 지역과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원기 회복이나 감기 예방을 위한 약으로 마신 것이 그 유래라고 합니다.



뱅소 만드는법은 간단한데 냄비에 레드 와인과 시나몬, 아니스, 정향, 오렌지 껍질, 설탕을 넣고 약불에서 10분간 끓인다고 합니다.




이후 불을 끄고 30분간 휴지하여 향과 맛이 우러나도록 하면 끝이라고 하네요.



한편 걸그룹 샤크리 출신 배우 정려원 나이는 1981년생이라고 하며, 국적은 호주라고 합니다.



프로필 키 166cm 이며, 위로 오빠가 한명 있다고 하네요.

외국이름은 요아나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