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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이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는데요

상대는 신아영과 나이차이 2살로 연하의 남자친구라고 합니다.



남편의 직업은 미국 금융업 종사자라고 하며, 두사람은 같은 학력 하버드 대학교를 다니며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신아영의 소속사 측은 “예식은 신랑이 연예 활동을 하지 않는 비연예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히기도 했네요.




신아영은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방송가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었죠



2014년 12월 퇴사 후 2015년 본격적으로 프리랜서로 활동해왔는데,현재 MBC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중입니다.



결혼 후에도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으로, 1월 2일부터 개편되는 tvN '수요미식회'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박찬일 요리연구가, 송정림 편집장, 송훈 셰프, 박준우 요리연구가 등과 함께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아영 인스타그램



한편 신아영 집안도 화제인데요.

아버지는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이자 행정고시 수석이었던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이대 영문과 출신으로 모의고사 전국 1등을 하는 등 뛰어난 두뇌를 가진 것으로 전했네요



신아영 나이는 1987년생이며, 이화여대 부속외고를 졸업하고 세계 5대 은행 중 한 곳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 인턴을 수료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