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박한별 구혜선 5대얼짱 나이 정법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특집이 방송됐는데요.

이날 제작진으로부터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은 '5대 얼짱'이라는 말을 들었죠

이에 이주연은 수긍하며 "5대 얼짱이었다. 박한별, 구혜선이 있었다. 그때 순위로는 제가 1위였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주연은 제작진이 현재 순위를 묻자 "지금 순위 또 1위다. 왜냐하면 언니들은 다 결혼했으니까"라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네요

그리고 다른 방송에 나와서도  "스스로 무척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중학교 때까진 평범했지만, 고등학교 시절 미모가 꽃폈다. 학교에서 유명했고 '9반 꽃사슴'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밝혔네요

그러면서 "수수한 매력으로 교복도 잘 어울려 당시 가장 인기 가수였던 민경훈과 교복 광고를 촬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는 마린보이 박태환이 출연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날 이주연은 박태환에 "예전에 영상 통화로 만난 적 있다. 제 친한 친구랑 아는 사이셔서 친구가 영상통화할 때 옆에서 잠깐 인사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듣던 양세찬은 "혹시 그 지인이 여성분이었나. 박태환씨가 많이 당황한 것 같다. 귀가 빨개졌다"며 분위기를 몰아갔네요

이에 박태환은 "햇빛이 뜨거워서 그렇다. 내가 이러려고 정글에 왔나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