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린 황후의품격 아리 공주 엄마
아역배우 오아린이 드라마 시청자들의 관심에 감사를 표현했는데요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황후의품격 영상 클립 1위가 올라왔습니다.
해당 영상은 지난 20일 방송된 장면으로 아리(오아린)가 민유라(이엘리야)와 소리치며 싸우다 황제 이혁(신성록)가 등장하자 눈물을 흘리며 민유라에게 사과하는 모습이었죠
현재 수목드라마 1위 시청률을 지키고 있는 황후의 품격은 얼마전 15.5%로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한편 아역배우 오아린은 언니가 살아있다로 드라마에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화유기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보여줬죠
배우 오아린 인스타
현재 오아린은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품격'에서 황제 이혁(신성록)의 숨겨진 딸 아리 아기씨 역할을 맡아 출연 중입니다.
나이는 2011년생이라고 하며 각종 cf 광고에 출연했다고 알려지기도 했네요.
또한 이로 인해 19일 오아린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아역배우상을 수상했다고 하네요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올해로 17주년을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이라고 합니다.
SBS '황후의 품격' 줄거리는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장나라)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