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tory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배우 정영주가 첫 출연해 22년만의 소개팅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한 번의 이혼 경험이 있다고 고백한 그녀는 "순수하게 사랑받고 사랑을 주면서 예뻐지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6년 전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무대와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며 열정적인 활동을 펼쳤지만 사랑에 있어서 한없이 소심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이날 뮤지컬배우 정영주는 설렘을 안고 서점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녀는 "서점에서의 만남이 로망"이라고 말하며 오랜만에 소개팅을 할 생각에 한껏 들뜬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자리를 잡고 책을 보던 정영주에게 한 남성이 다가왔는데요

그는 "혹시 정영주씨? 오늘 만나기로 한 김성원이다"라고 묻는 뒷모습이 나왔네요



다정하게 인사를 건내자 정영주는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이었네요



이전에 배우 절친 황석정을 만나기도 했는데요

소개팅 소식을 듣고 남자 만나고 싶어했는데 잘됐다고 했네요




이에 정영주는 마음에 들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같은 공간에만 있어도 좋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황석정 정영주 두사람의 나이는 1971년생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