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촬영지 시청률 박보검 송혜교 나이차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촬영지가 화제인데요

첫방송에서는 말레콘비치로 여행을 떠난 차수현(송혜교)이 그곳에서 김진혁(박보검)과 우연히 만나 노을을 즐기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이날 차수현은 말레콘비치 절벽에 앉아 잠들었고, 위험해보이는 차수현을 발견한 김진혁은 "괜찮으시냐"고 말을 거는 장면이 나왔죠

이 곳 드라마 남자친구 촬영지는 쿠바에 위치한 말레콘 비치라고 합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와 깨끗한 백사장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하며, 수심 또한 얕아 다이빙, 딩고, 스노클링, 세일보드, 수상스키, 페러슈팅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라고 하네요.

드라마 남자친구 줄거리는 다 가진 것처럼 보이는 여자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평범한 남자, 부와 명예를 버리는게 어려운지 평범한 일상을 내놓는게 어려운 일인지에 대해 그렸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나온 장소로는 홍제동 미술관이 있으며, 특히 박보검 동네로 알려진 홍제동 놀이터의 실제 촬영지는 인천 도화동에 위치한 쑥골 배수지 개방 주차장이라고 하네요

공영 주차장 일부 공간에 30년 된 놀이터를 설치, 드라마 촬영 중에 있다고 합니다.

극중 송혜교가 운영하는 속초 동화호텔은 ‘롯데리조트 속초’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박보검 송혜교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각각 26살, 38살로 12살 띠동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