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나이 연기 활동 중단 아내 김민자
카테고리 없음2018. 12. 20. 21:05
배우 최불암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그의 나이는 1940년생으로 알려졌습니다.
최불암은 1967년 데뷔한 후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전원일기’, ‘수사반장’으로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는데요
현재는 ‘한국인의 밥상’을 통해 ‘맛기행’을 선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많은 패러디가 나올정도로 유명하죠
최불암 젊은시절
그는 지난 2014년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했는데요
예능 집사부일체 세번째 사부로 나와 얘기를 꺼내기도 했습니다.
최불암은 연기 활동 중단 이유에 대해 “이건 은퇴가 아니라 물러남이다. 내가 불편한 대상이 되면 안 되지 않나”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괴리감이 컸다. 제작진이 연기에 대한 지적보다는 나를 어려워만 하니 스스로 발전이 없다고 느껴져 그만두게 됐다”고 털어놓았네요.
아내 김미자 역시 탤런트라고 하며, 두사람은 1970년에 결혼했습니다.
최불암은 KBS2 시사 프로그램 '오늘의 셜록'에 출연했는데요
이 방송은 희대의 사건들 속 잡히지 않은 범인과 풀리지 않는 범죄 수법들의 비밀을 풀기 위해 N개의 시선을 가진 최고의 셜록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건을 풀어가는 집단지성 추리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