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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치타가 감독 겸 배우 남연우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남연우는 '독립영화계의 스타'로 불린다고 하며, 두사람은 주위를 의식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지인들에게 서로를 연인이라고 소개하는 등 공개적으로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치타 측은 이에 대해 남연우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상대방의 실명 공개는 조심스럽다"라고 공식 언급에는 말을 아겼는데요



최근 남연우 친구이자 지인 뮤지컬배우 김남호 인스타그램에는 같이 한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특히 치타 남자친구 남연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2010년 영화 '진심을 말하다'로 데뷔한 후 영화 '용의자X', '가시꽃', '우는 남자', '부산행'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다고 합니다.




'가시꽃'으로는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단편영화 '그 밤의 술맛'을 시작으로 '분장'을 통해 연출과 주연을 맡았다고 합니다.



특히 '분장'을 통해서는 청룡영화제 수상 후보까지 올랐으며, 최근 출연한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는 장근석의 비밀을 알아챈 형사로 출연했엇죠



그리고 내년 개봉하는 웹무비 '사회인'에도 야구선수로 출연해 색다른 모습으로 나온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