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왕진진 카톡 이혼 작품 고양이
카테고리 없음2018. 12. 18. 22:33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남편 왕진진과의 이혼으로 주목을 받은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인터뷰가 나왔는데요
이날 전시회장에서 밝은 모습으로 나타난 낸시랭은 최근 근황에 대해 “계속 작품하면서 지내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시 결혼을 반대했던 주변 반응에 대해서는 “나는 사람들이 왜 저러나 그랬어요. 다들 왜 저러시지 그랬어요”라고 설명했는데요
낸시랭은 남편 완진진의 거짓 행각을 알게 된 경위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언급했습니다.
그녀는 시골에 계시는 왕진진 씨의 어머니를 찾아뵈었는데 친아버지가 경운기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했다며 털어놨습니다.
그리고 친아버님이 P그룹 회장이 맞냐고 했더니 아니라고 하셨는데, 자신에게 했던게 거짓말이라는걸 깨달았다고 하네요
자신이 선택한 사랑과 결혼이지만 고통스럽고 힘들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1년 전 SNS를 통해 깜짝 결혼발표를 했던 낸시랭
하지만 남편 왕진진에 대한 각종 의혹들로 혼인신고 3일만에 기자회견을 열었었죠
당시 전자발찌 착용에 대해 그는 "전과자는 떳떳하게 연애, 결혼할 수 없는거냐"고 답하기도 했는데요
출생에 대해 해명을 하지 않았던 왕진진, 마카오가 고향이란 말도 거짓으로 드러나기도 했네요.
모든 진실을 알았어도 이혼할 결정은 없었다고 하지만 물건을 때려부시거나 폭행 감금 협박도 당했다고 털어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