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와진 폭행 동생 안상진 사망 근황
카테고리 없음2018. 12. 17. 23:35
1980대 최고의 남성 듀오였던 그룹 수와진의 근황이 나왔는데요
참고로 그룹 수와진은 데뷔 전인 1986년 명동성당에서 심장병 어린이, 불우이웃돕기 공연을 하며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이들은 1987년 ‘새벽 아침’으로 데뷔, 그 해 KBS 가요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인지도를 얻었는데요
하지만 인기가도를 달릴 무렵 동생 안상진에게 불행이 왔는데요
이는 1989년 일어난 일입니다.
괴한들에게 피습을 당해 전신을 구타당한 후 세번의 뇌수술을 거친 후 의식을 회복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후에도 간 경변에 이어 2011년 폐종양까지 발생하며 일각에서는 안상진의 사망설까지 나왔었는데요
현재 동생 안상진은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해 형과 함께 활동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형제는 여전히 모금 공연을 펼치며 봉사와 기부 활동을 하는 중이라고 하네요.
나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여러 지인들과 ‘사단법인 수와진 사랑더하기’를 만들어 전국에서 재능 기부를 통한 거리 모금활동을 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한다고 합니다.
수와진 안상수 안상진 두사람은 쌍둥이로 나이는 1962년생입니다.
부산 출신으로 피습사건이 유명하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