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악성림프종 혈액암 엄마 동생
카테고리 없음2018. 12. 12. 13:48
허지웅은 이날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악성림프종(혈액암) 투병 사실을 직접 고백했는데요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서는 "허지웅이 최근 몸에 의상 증후를 느껴 병원에 방문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종이라는 진단을 받아 현재 항암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네요
작가 허지웅 인스타
현재 예정된 일정을 모두 마쳤으며, 완치를 위해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후 인스타그램에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다. 혈액암의 종류라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붓기와 무기력증이 생긴지 좀 되었는데, 큰 병의 징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까지 몇 주 동안 생각이 많았는데, 다행히 미리 약속된 일정을 마무리 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주 부터 항암치료를 시작했다고 말하며, 이길게요 고맙습니다 라고 마무리 지었네요.
허지웅은 현재 tvN '아모르파티'에 출연 중인데, 이미 모든 일정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허지웅 나이는 1979년생이라고 하며, 엄마와 함께 미우새(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기도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