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온 강성연 남편 직업 연봉 나이 따로또같이

tvN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서는 통영으로 따로 또 같이 여행을 떠난 남편들과 아내들의 이야기가 나왓는데요

이날 김가온은 아이를 키운다고 느끼지 못했던 신혼의 감정을 아내 강성연에게 선물해주기 위해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가 아침으로 준비한 것은 루꼴라 피자와 카페 라떼, 아스파거스 등이었는데요

아침부터 재료를 다듬어 오븐으로 피자를 구운 김가온은 강성연이 기다리고 있는 방으로 돌아와 깜짝 선물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후 펜션의 테라스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아침식사를 즐기기도 했는데요

2012년 신혼여행 때 묵었던 뉴질랜드 숙소랑 비슷한 것 같다고 말하며 행복하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한편 강성연 김가온 부부는 강성연이 촬영차 방문한 재즈카페에서 처음만났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5개월 열애 끝에 2012년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며, 김가온 직업은 피아니스트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뉴욕대학원 석사 출신이라고 하며, 현재 교수직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교수직, 앨범 저작권료, 공연수익 등 연복이 억대 이상으로 추측된다고 하며, 두사람의 나이는 1976년생으로 동갑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