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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배우 손예진



그녀는 집사부일체 멤버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 이상윤과 함께 MT를 가기 위해 자신의 집에서 멤버들을 맞이했는데요




이날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손예진의 등장에 놀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손예진 인스타그램



이후 호칭에 관해 얘기하던 도중 이승기는 "그러면 예쁜 누나라고"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죠




그러자 배우 이상윤은 "'님'자를 붙이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는데요

이에 양세형이 "전 별로인 것 같다"고 답하자 손예진 역시 동의했네요.



이승기가 "손예진 이상윤 두사람이 동년배니까 '님'자를 붙이는 게 편할 수 있다"고 말하자 손예진은 "진짜냐"고 말했는데요



이에 당황한 이승기는 재빠르게 "그렇지 않다"고 답하기도 했네요




그러자 육성재는 "그러면 MT기도 하고 '사부님' 호칭은 부담스럽다고 하니까 편하게 누나라고 해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옆에 있던 양세형, 이승기 역시 그의 말에 동조했는데요



손예진은 이상윤에게 "누나가 아니니까 이름 부르셔도 된다"고 전했고 이상윤은 "그러냐. 어떻게 해야 되지"라는 모습을 보였네요




그러자 양세형은 "'씨'를 붙여서 하기로 하자"고 정리하는 모습이었죠

참고로 배우 이상윤은 1981년 38살, 손예진은 1982년 37살이라고 하네요



한편 손예진이 방송을 통해 집을 공개한 이후부터, 필라테스, 코트, 리즈, 인스타 등이 연관 검색어로 등극하고 있습니다.



이상윤 손예진 두사람은 각각 아직 결혼하지 않았죠

손예진 프로필 키 165cm 이상윤 키 185cm 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