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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강제 추방됐던 에이미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10살 연하의 한국 국적 회사원과 결혼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요



남편은 에이미가 한국에서 방송인 생활을 하던 시기부터 알고 지낸 사이라고 합니다


에이미는 2008년 악녀일기3 로 방송에 데뷔했습니다.



두사람은 그녀가 힘든 시기를 함께하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하네요



올해말에서 내년 새해초쯤 결혼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밝히며,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에이미는 현재 미국에서 생활중이라고 합니다.


미국 국적인 에이미는 2015년 12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강체출국 통보를 받았습니다.



강제출국 이유는 아무래도 상습 투약 혐의겠죠



그녀가 국내에 돌아올 수 있는 건 한국인과 결혼할 경우라고 합니다


그리고 3월 에이미 친동생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입국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법무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긴 했지만,

친인척 경조사가 있을 경우에는 들어올수 있다고 합니다.